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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변화로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과 돌연변이들이 나타나게 된 근 미래를 배경으로 새로운 쾌락을 찾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신체를 훼손하는 공연을 하는 남성과 그의 파트너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
환경오염의 위험과 쾌락을 추구하며 진화한 인간이 맞이하게 되는 비극적인 결말을 다룬 주제의 이해도와 수용도를 비롯하여 엄마가 베개로 아들의 얼굴을 눌러 질식시켜 살해하는 장면, 배를 갈라 장기를 척출하는 장면, 칼로 상대의 몸에 상처를 내면서 쾌감을 느끼는 장면, 시신 훼손 등을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표현하여 폭력성 및 공포, 모방위험의 표현 수위가 높으므로 청소년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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